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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밤비의 금융 이야기
#1. 장기금리란? 장기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만기가 1년 이상인 금리이다. 장기물이 거래되는 시장을 '자본시장 (Capital Market)'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1년 뒤의 자금을 위해 투자를 하는 곳은 기업들이 대부분이고, 그 기업들은 설비 등의 자금을 위해 투자해 왔기 때문에 자본시장이라고 칭해왔던 것 같다. 근래에는 당연히 자본주의 끝판왕이신 투자은행을 포함해 증권사 및 보험사 등도 자본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투자자인 동시에, 자본시장에 새로운 상품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티브한 크리에이터들이 되시겠다. 이전 포스트에서 단기금리가 1년 이하라고 했는데, 1년 짜리의 금리는 단기금리일까? 장기금리일까? 그건 그 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다. Money Market에서 거래되면..
https://brunch.co.kr/@jbambi/1위 사이트로 블로그 이전했습니다 :) 우리가 '금리(또는 이자율)'라는 말을 들을 때 처음 생각나는 것은 '은행 이자'일 것이다. 시중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허나 아직은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그런 금리들이 매우 많다. 은행 끼리 거래할 때 쓰는 금리, 기업 끼리 거래할 때 쓰는 금리, 정책은행에서 파는 채권의 금리 등 금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번 포스트와 다음 장기금리편에서 하려고 한다. :) #1. 단기금리란? 일시적 자금 조달 및 운용을 위한 만기가 1년 이하인 금리를 단기금리라 하며, 단기금리가 거래되는 단기금융시장을 '화폐시장 (Money Market)'이라고 한다. 자금이 풍부한 우량 기업들은 기업끼리 혹은 ..
#1. Par Rate (Par Yield) Par라는 단어를 영어사전에 찾아봤다. Par value가 액면가라는 뜻이라면, Par Rate는 그 채권의 현재가치가 액면가와 같게 되는 Coupon Rate이다. 자, 아래 식을 한번 보자. * c: Coupon Rate (%), ZCR(t): t-year 시점의 Zero Coupon Rate 좌변은 만기가 n-year, 이자계산 및 이자지급 주기가 1년, 액면이 100인 채권의 현재가치이고 우변은 액면가 100이다. 좌변과 우변이 같게되는 Coupon Rate c를 찾으면 그것이 Par Rate (Par Yield)가 되는 것이다. 일반적인 채권에서는 평가일 시점에 해당 Zero Coupon Rate와 만기가 정해져 있으니 위 공식에 대입해서 Par Ra..